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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We make difference (주)선인

(주)선인, 침체된 외식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앞장...B2B용 반조리 식품 및 교육사업 전개

2022-02-21 10:05:44

길어지는 코로나 19 감염병 여파로 방역당국의 영업제한과 사람들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식품외식산업이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B2B 식품전문기업 (주)선인은 35년 업력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침체된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주)선인은 소상공인이 외식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B2B 전문 '반조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사가 주력하는 반조리 제품은 밀키트, HMR 식품의 전 단계로 이해하면 된다. 라자냐를 예로 들면, 라자냐 제조에 사용되는 라자냐 누들과 다양한 소스들을 반조리 형태로 개발해 공급하는 것이다. 이외에 올리브 오일 등과 같은 부수적인 재료는 고객이 준비하여 사용하면 되는 방식이다.

(주)선인은 작년 11월 간편하게 가열해서 먹을 수 있는 맥앤치즈와 그라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당과 카페에서 사이드밀로 판매할 수 있으며, 현재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프리미엄급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는 호두파이, 와플 생지, 크로플 등으로 반조리 제품의 품목을 확대하여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식당 및 카페 등을 경쟁력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메뉴 개발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식당 업무에 시간을 내기도 힘들뿐더러, 학원과 같은 곳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받는 것도 쉽지 않다.

이에 (주)선인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사업을 전개해왔다. 자세히 말하면 (주)선인은 일식, 서양식, 제과제빵, 제과디저트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전문 쉐프를 주축으로 경쟁력 있는 요리를 개발하여, 자영업자들이 자신의 분야의 요리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잠실, 용인, 서교(6월 오픈 예정)에 위치한 교육센터에서 '원 포인트'레슨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 19 감영병 여파로 대면교육이 어려워지면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유튜브 요리채널을 통해 새로운 요리 영상 컨텐츠를 업로드 하고 있다. 분야도 서양식, 일식, 제과제빵, 제과디저트 등 다양하다. 더불어 영상 컨텐츠로는 직접 맛을 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어 날짜를 정해 소규모 시식회를 진행하거나 택배로 샘플을 배송하고 있다.

이효구 대표이사는 "이렇게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당장 수익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우리의 주요 고객인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부산, 제주도에까지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선인은 식품 원료 전문 기업으로서 자체적으로 생산설비를 완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농산물을 활용하여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대체하여 수출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앞서 말했든 자체 생산설비는 물론 자체적으로 물류망까지 인하우스로 확보하여 서비스의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주)선인은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인증을 받은 설비 공장에서 식재료를 정직하게 생산해 국내외 유통하고 있다. 특히 식품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상온, 실온을 포함하여 냉장 0도 8도, 냉동 영하 30도, 18도 등으로 다양화한 것도 특별하다. 배송 시에도 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온도기록장치를 구축했으며, 차량에 카메라를 탑재하여 운행추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선인 이효구 대표이사는 "식품원료기업이 자체적으로 생산설비 및 물류망을 구축하고,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물류는 아웃소싱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며, 재무적으로도 옳은 방향일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인하우스로 자체 물류망을 구축하여 고객사에게 안정적으로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이것이 고객사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자부심을 전했다.

(주)선인은 경남 밀양과 용인 본사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 밀양에서는 기초적인 식품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용인 연구소에서는 식품 원료를 이용해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이 두 연구소에는 전 직원 중 10%에 해당하는 총 10명의 전문 쉐프가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선인 이효구 대표이사는 "기업의 목적은 단순히 이익을 내는 것이 아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에 있다. 이것이 우리가 회사의 이익을 꾸준히 재투자하여 연구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해온 이유"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보를 지켜나가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87년 설립된 (주)선인은 고품질의 식품 원료를 생산 및 유통, 수출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과점, 카페, 레스토랑, 식품도매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동사는 전 세계의 뛰어난 식품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여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동사는 전 세계의 뛰어난 식품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여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 서양식자재, 일식식자재, 제과제빵원료, 제과디저트 등 약 2000여 가지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링크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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